온라인 거래 시스템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은 오라클을 알티베이스로 교체하여 대규모로 동시 접속할 때 발생하는 인증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온라인 증권 시장에 선두주자가 됨.

Use Case: Online Trading System

Current Customers: E*TRADE and Kyobo Securities

Industry: 금융

Who

미래에셋대우((구)대우증권)은 국내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종합 증권 회사임.

Problem

미래에셋대우은 온라인 거래 시스템에서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였는데, 주요 당면 과제는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됨.

  •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장이 개장되는 시간대에 데이터가 급증하여 기존 DBMS 시스템은 부하를 감당하지 못함. 결과적으로 로그인 시도가 실패되거나 사용 중 접속이 중단되는 사례가 증가함. 기본적인 기능 장애는 고객 불만을 고조시켰으며 단순한 기능의 실행 능력에 대해서조차 의혹이 제기됨.
  • 대우증권은 고객의 금전적 손실을 보상해 줌으로써 불만을 완화시켜야 했고 이는 대우증권의 수익성에 즉각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끼침. 그럼에도 고객의 불만은 상승, 충성도는 더욱 하락했고, 시스템 성능 한계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은 대규모로 고객이 이탈하고 신규 고객 창출 불가라는 두 가지 극심한 결과를 초래함.
  •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온라인 증권거래 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구축이 가능한 적절한 솔루션[1]이 필요하게 됨.

Solution

2001년, 미래에셋대우은 기본 데이터베이스를 Altibase의 인메모리 DBMS로 교체하여, 속도 향상과 로그인 및 서비스 접속에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여 인증 지연 문제를 해결함.
알티베이스의 솔루션은 기존 디스크 DBMS보다 7배[2] 빠른 기본 속도와 향상된 신뢰성을 제공하였고, Altibase는 동시 접속 30,000건을 원활하게 처리함.

Results

  • 미래에셋대우은 고객 서비스에 문제가 사라져 그와 관련된 고객 불만, 나쁜 평판 및 수익 손실을 해소함.
  • Altibase는 긍정적인 도입 효과로 인해 이후 주요 정보시스템으로 확장 적용되어, 외환과 선물/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거래 시스템에서 초당 2,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 및 분석하게 됨.
  • 알티베이스 도입의 효과로, 대우증권의 시장점유율은 2000년보다 4단계 상승하여 2005년 1위를 기록함.
  • 2005년 8.5%를 차지한 대우증권의 시장점유율은 2010년에도 여전히 9.9%로 1위를 유지함.

Online Trading System

 


[1] 온라인 거래 시장은 1998년 2.9%에서 2001년 66.6%까지 성장

[2] 주문 건당 처리 속도가 0.014초에서 0.002초로 7배 향상

댓글이 닫혀있습니다.